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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건물주'는 한 건물주가 생계를 위해 필사적으로 가족과 건물을 지키려다 가짜 납치극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물입니다. 이전에 영화 '남극일기'와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오한기 작가가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건물주'의 제작진에 따르면, 하정우는 '영끌' 방식으로 건물을 매입하고 빚더미에 앉게 된 인물을 연기합니다. 그는 극 중 자신의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 기수종의 복잡한 심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습니다. 임수정은 기수종의 아내 김선 역할을 맡았으며,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깊이 있게 그려냈습니다.
김준한과 정수정은 기수종, 김선 부부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부부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김준한이 맡은 민활성은 기수종의 절친으로, 성공을 열망하는 인물로 묘사되었습니다. 정수정은 부유한 부동산 대부의 딸 전이경으로 분하며,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이지만 내면의 공허함이 있는 인물을 연기합니다.
심은경은 드라마에서 신비로운 리얼캐피탈의 실무자 요나로 등장,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거의 2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하정우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 보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임수정 역시 5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며,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